2022년 10월 04일 55번째 헌혈
2022. 10. 5. 09:08ㆍ일상다반사
55번째 헌혈
2022년 10월 04일 55번째 헌혈하는 날입니다.
아직은 건강한지, 특이 사항없이 언제나 그러했듯이 헌혈을 마쳤습니다.
주사 바늘이 들어갈때, 아프지도 않고요. 살짝 느낌만 있어요. 무서워할 필요는 없지만,
다만 제가 바늘 들어가는 모습을 보기 싫어서 고개를 돌리고 있긴 합니다.
그리고 혈장 혈소판, 성분 헌혈이기 때문에, 2주마다 헌혈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금장 유공패가 또 왔어요.
저는 지난 9월달에 헌혈 50회 금장 유공패를 이미 받았는데, 최근에 똑같은 금장 유공패가 또 도착되었더라구요.
이것이 무슨 조화일까? 싶어서, 헌혈 하면서 직원분께 문의를 했습니다.
저는 이미 금장 유공패를 이미 받았는데, 몇일전에 또 도착했습니다 하구요...
헌혈을 마친후 헌혈 센터에서 전화가 왔는데, 중복 발주된거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이름이 새겨져 있어서 그럴 일은 없지만, 행여나 본사에서 환수 요청을 하면 다시 되돌려 받아야할 수도 있으니
보관만 일단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뭐 저는 손해 본 것이 없으니... 뭐 상관있나요. 요청이 있을때까지 갖고 있으려고요.
뭔 이벤트에 당첨된거가 했는데, 단순 오발송인듯 합니다.
헌혈의 집 홈페이지 주소.
Official Website : https://www.bloodinfo.net/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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