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롬톤을 타고 세종시 호수 공원까지의 라이딩!!! 거즘 1년만에 타는 자전거였어요. 그리고 8개월만에 처음 이틀간 휴일이기도 했고요. 이틀간의 휴일을 얻었는데...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나 시간도 아깝고.... 무엇을 할까..? 산에를 올라갈까..? 자전거를 탈까.. 친구를 만날까? 정말 수없이 고민을 하다가.. 자전거를 타기로 했어요. 코스는.. 1년만에 타는거니까.. 좀 짧게 잡으려했습니다. 왕복.. 50~60km내외로요.. 그정도 거리에서 보니까.. 세종시 호수 공원까지 왕복이 적당하다 싶었습니다. 결정했으면 가야죠!!! 그 계획이 잘못된 사실도 모른체..ㅋㅋㅋㅋㅋ 라이딩 코스 정보. - 관련 어플 정보 : Strava - 총 주행거리 : 95.26km - 주행 코스 : 청주 문암생태 공원 - 세종시..

구름이.. 뭉게 구름이 참 이쁘던 날.. 저 하늘 위에 구름이 참 이뻤는데.. 사진에는 다 담기질 못하네요.. 신호 대기 중에 얼른 한컷 찍긴 했는데.. 이런 하늘 아래에서.. 자전거 타고 싶어요...ㅠㅠㅠㅠㅠ

고프로 히어로 11 블랙 첫 테스트 영상... 라이딩 영상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촬영 장비 : 고프로(Gopro) 히어로 11 블랙. Youtube URL : https://youtu.be/JkBRzjmThN4 라이딩 전체 코스 세부 정보 촬영 장비 : 고프로 히어로 11 블랙. 바이크 정보 : 브롬톤( Brompton) P Line. 사이클링 컴퓨터 : 가민 Edge 830 관련 APP : 스트라바. 라이딩 간략 후기. 총 주행 거리는 30km 정도 가볍게 다녀왔어요. 전에 출퇴근 거리가 왕복 30km이었고... 주말에는 늘상 100km 이상 탔었는데... 오랫만에 타는거고... 처음 청주에서 타는거라.... 30km정도만... 고프로 히어로 11 블랙 테스트 겸해서.. 다녀왔습니다...

브롬톤 P Line에는 아씨오마 듀오 파워미터를 장착해서 1년여간 잘 타고 다니긴 했습니다. 파워미터는 단순 재미로 기록을 하기 위함이었고, 클릿 페달을 사용한 이유는 장거리 라이딩할때 더 편했기 때문입니다. 파워미터를 1년여간 사용하며 기록을 모으는 재미가 있긴했지만, 언젠가부터 내가 훈련을 통해서 파워를 더 높이고 싶어하는 것도 아닌데, 이미 평균 파워는 알고 있는데 굳이 파워 미터가 필요할까라는 의문이 계속 들더군요. 그리고 클릿도 굳이 필요한가? 브롬톤은 정말 타고 싶을때 가볍고 편하게 타기 위해서 타는 자전거라 생각하는데 클릿 슈즈를 신고 져지와 빕을 챙겨입고 이런 번거로운 과정을 굳이 거쳐야 할까? 그렇다고 기록을 모으는 재미이지 그 기록을 향상 시키고 싶어하지도 않지 않은가? 단순히 자전거가..

라이딩 개요 1. 자전거 : 브롬톤 M1L. 2. 날짜 : 2022년 9월 24일. 3. 거리 : 총 80km. 4. 코스 : 서울 천호 - 탄천 합수부 - 양재천 - 과천 - 안양 학의천 - 안양천 - 여의도 샛강 - 천호 Tracking Movie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라이딩 후기 소위 하트 코스는 업힐도 없고 대부분의 구간을 자전거 도로로 탈 수 있어서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한 코스입니다. 다만 과천을 지날때 좀 조심하면 나머지 구간은 대부분 자전거 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화장실등도 자주 있어서 좋아요. 대부분 도심에서 달리다보니 식당이나 편의점 이용하기도 매우 용이합니다. 1. 잠실, 한강 자전거 도로. 날씨도 적당히 선선했고, 하늘도 정말 맑고 이쁜 날이었습니다. 다..

Brompton M1L 전륜 교체 작업. 1. 제가 보유한 브롬톤 중 한대인 2012년식 M1L의 전륜은 순정 Xtra light 휠인데, 2013년 초에 구매한 휠입니다. 오래 사용한 휠이기도 한데, 허브내 베어링이 노후가 되어서인지 좌우 유격이 생겼습니다. 휠이 좌우로 끄덩끄덩 흔들려요. 주행하는데에는 크게 문제는 없어보이기도 하는데, 간혹 노면이 불규칙한 곳에서 핸들이 털린다고들 표현하는데, 핸들이 살짝 털리는 느낌도 나고, 안전상의 이유로 교체하기로 결심했습니다. 2. 물론, 휠을 분해해서 베어링을 교체하고 구리스도 새로 바르고 그렇게 수리도 가능하겠지만, 개인적으로 경험도 없고 도구도 없고, 수리 가능한 샵을 찾는것도 일이고요. 그리고 순정 일반 휠의 가격이 99,000원이라서 공임들이고 뭐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