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와치 울트라 VS 가민 스마트 워치 : 어느게 나을까요?

 

 

요즘 웨어러블 제품으로 스마트 워치 많이들 사용하실 것이고, 많은 분들이 스마트 워치 구매를 고민하실거에요.

스마트워치를 고려하다보면 여러가지 브랜드를 들어보실텐데요.

 

제일 흔하게 듣는것이 애플와치, 갤럭시와치, 가민 스마트워치, 그리고 어메이즈핏, 순토등 다양한 브랜드를 들어보실텐데요.

그중에 제가 사용 중인 애플와치 울트라와 가민 스마트워치 포러너 745를 두고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두개의 제품을 번갈아가며 사용중인데, 사용하는 방법과 그 이유를 제 기준으로 죽 설명드릴께요.

 

 

 

 

위 사진에서 좌측이 애플와치 울트라 이고 우측이 가민 스마트워치 포러너 745 제품입니다. 

최근에는 포러너 745 상위 기종인 포러너 955가 예전 포러너 745 가격에 출시가 되서 은근히 배가 아프긴 합니다.

 

• 관련 제품 정보 

 

1) 가민 포러나 955 시리즈.

https://link.coupang.com/a/I6i5A

가민 포러너 955 스마트워치 GPS

 

 

2) 애플 와치 울트라

https://link.coupang.com/a/I6l4l

Apple 애플워치 Ultra 알파인 루프 49mm GPS+Cellular 티타늄 케이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1. 제 개인의 사용 환경 및 조건.

 

1) 자전거를 타면서 속도, 위치, 심박수 및 케이던스 그리고 파워미터등의 정보를 기록한다.

2) 하이킹을 하면서 하이킹 코스 및 속도 그리고 칼로리등 운동 정보를 기록한다.

3) 웨이트를 하면서 심박수를 이용한 칼로리 및 운동 정보를 기록한다.

4) 운전 중 스마트 워치를 이용하여 간단한 통화를 한다.

5) 아이폰을 이용하여 음악을 들으면서 스마트워치로 조작을 하고자 한다.

 

대략 위 조건으로 인해서 저는 스마트 워치를 사용을 하고 조건에 따라 사용하는 스마트 워치가 달라집니다.

 

 

 

---

 

2. 운동을 위한 스마트 워치 - 가민 포러너 945.

 

1) 운동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가민 포러너 745가 더 좋습니다. 제 기준에는요.

2) 저는 특히나 자전거를 탈때 아래 사진처럼, 가민 엣지 830 이라는 GPS 싸이클링 컴퓨터를 사용합니다.

 

왼쪽이 가민 포러너 745 (심박수 전송 모드 상태 ) 왼쪽이 가민 엣지 830입니다. 

가민 포러너 745를 사용할때는 이처럼 자전거를 탈때 주로 사용합니다. 두개의 제품을 서로 연동하기 위해서입니다.

 

자전거를 타면 가민 엣지 830은 가민 포러너 745로부터 심박수 데이터를 전달받아서, 가민 엣지 830에 연결된 다른 장비, 파워미터 그리고 케이던스 센서, 그리고 GPS를 이용한 속도 및 위치 정보를 함께 기록하여 관리하게 됩니다.

 

그런데 애플와치 울트라를 포함하여 애플와치는 이러한 심박수를 외부로 전송하는 기능이 없어요. 가민 엣지 830과 연동이 안됩니다.

결국 애플 와치 울트라를 사용하게 되면 심박수는 별도의 심박수 측정 장비를 가슴에 달고 자전거를 타야하기 때문에 귀찮아요.

 

애플 와치 울트라를 차고 자전거를 타면서 심박수를 가민 엣지 830과 연동하려면 이러한 장비를 가슴에 차야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기록이 될까요?

 

 

 

가민 커넥트라는 어플입니다.  해당 어플을 이용해서 다양한 정보가 기록이 되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심박수 속도 그리고 화면상에는

공간때문에 보이지 않지만, 케이던스, 파워 그외에도 다양한 정보가 기록이 됩니다.

 

그런데 애플와치 울트라를 사용하게 되면 저기서 심박수가 표시가 안됩니다. 

 

3) 자전거 타는 것을 즐기는 저에게는 이러한 기록을 꾸준히 모으는 것이 하나의 재미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포기를 못해서 사용합니다.

4) 가민 워치를 사용하는 것은 또한 운동을 목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오래되었기 때문에 데이터 비교라든가 관련 정보가 많아요.

5) 가민 포러너 745는 운동용이다보니 땀으로 인해 터치 조작이 어려울수 있어서 화면도 터치가 아닙니다. 이건 장점일수도 단점일수도 있는데요. 

6) 그리고 가민 워치 및 가민 엣지등 가민 제품들을 사용하다보면 여러가지 제품을 서로 연계해서 사용하는 경우에는 정말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 확장성이 참 좋아요. 저는 자전거를 좋아하다보니, 가민 엣지 830에 후방 레이더도 연결이 되지요. 가민 스마트워치 연결이 되지요. 파워미터 및 케이던스 센서도 연결을 할수가 있지요. 확장성이 애플 와치보다 좋아요. 단 운동을 목적으로 했을 경우에요.

 

 

사실 이외에 심박수 전송 기능으로 인해 자전거 탈때를 제외하고 나머지 생활속에서는 모두 애플와치 울트라를 사용합니다.

 

 

• 관련 제품 정보

1) 가민 엣지 830

 

https://link.coupang.com/a/I6nw1

가민 엣지830 번들 자전거 속도계 심박게 가민 속도계 기흥 와츠맵

 

2) 가민 듀얼 심박계

 

https://link.coupang.com/a/I6pYC

가민 듀얼 심박계 ANT+ Bluetooth 호환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3. 일상 생활 속에서 스마트 워치 - 애플 와치 울트라.

 

1) 일상 생활에서는 애플와치 울트라가 저에게는 더 잘 맞아요.

2) 우선 음악 재생 중에 컨트롤이 가능해요.

 

 

이렇게 아이폰으로 음악 재생시, 애플와치 울트라를 이용해서 음악 재생, 일시정지 볼륨등을 조절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가민 포러너 745도 음악 재생이 불가능할까? 아닙니다. 가능은 해요.

 

 

이렇게 가민 포러너 745도 음악 재생은 가능한데요. 이 경우 가민 전용 어플을 이용해서 음원을 가민 포러너 745로 저장을 해야합니다.

저는 아이폰에서 음악 재생시에 애플 뮤직을 이용해서 음악을 듣는데요. 그 경우에는 가민 포러너 745로 콘트롤이 불가능하고,

가민 포러너 745에 음원을 저장후, 블루투스 이어폰을 가민 포러너 745와 연결해서 음원을 감상하게 됩니다.

그냥 애플 뮤직에서 검색해서 음원을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별도로 음원을 포러너745에 저장하고 들어야 합니다.

혹은 아마존 뮤직등 가민 스마트 워치를 지원하는 별도 어플을 설치후에 다운로드가 가능한 것으로 아는데요. 

이미 애플 뮤직을 유료 사용중이어서 그 부분은 찾아만 보고 말았습니다. 여튼 저에게는 더 불편해 보여서 애플 와치 울트라를 사용합니다.

 

 

3) 통화 및 메세지 전송.

운전 중에 애플 와치 울트라를 이용해서 간단한 통화도 가능하고요.

 

샘플 사진은 새로운 메세지 이지만, 문자 받고 간단하게 답장도 보낼 수 있고요.

 

물론 애플와치 울트라도 운동을 목적으로 충분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심박수와 GPS만을 이용하는 하이킹을 다닐때 주로 애플와치 울트라를 사용합니다.

 

 

그러면 이런식으로 스트라바라는 어플을 이용해서 관리도 가능합니다.

그외 다이빙이라든가 수영등 다양한 운동을 위해 사용할 수 있지만, 제가 사용하는 범위에서 작성해 보았습니다.

 

 

---

 

4. 용도에 따른 사용...

 

사실 제가 가민 포러너745를 함께 사용하는 이유는 순전히 심박수 전송 기능 때문입니다. 자전거를 탈때 사용하려고요. 

그외 대부분의 시간은 애플 와치 울트라를 주로 사용합니다.

 

어떻게 보면 애플와치 울트라가 더 나은 제품이다라고 보여질 수도 있는데, 사용하는 목적 그리고 사람마다 달라요.

포러너745와 같은 제품을 더 선호하고 일상에서도 불편없이 사용하는 분도 많아요.

제가 애플와치 울트라를 사용하는 이유가 전혀 의미없이 느껴지는 분들도 계세요.

 

그리고 가민 스마트 워치 시리즈를 제가 사용하는 범위 이상으로 정말 다양하게 잘 사용하는 분들도 많아요.

 

간혹 제 주변에도 가민이 더 좋냐? 애플와치가 더 좋냐? 너 두개 모두 사용하니까 알것 아니냐라고 하는데요.

사람마다 달라요. 

 

제 친구나 지인들에게도 그냥 제 경우에는 이렇다라고 똑같이 설명합니다.  제가 자주 듣는 질문이다보니,

많이 부족하지만 제 기준 제 경험을 바탕으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