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장류 테마 공원 뒤웅박 고을...

2023. 5. 8. 20:00버스 기사`s Story

뒤웅박 고을 커버
뒤웅박 고을 커버

 

전통 장류 테마 공원 보다는 한식당이 유명...

 

Wel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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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배차표에 제 이름이..

세종 뒤웅박 고을에 올라가 있기에...

아 맛난 한식당에서 점심을 먹겠구나 했지요...

 

 

정통 장류 테마 공원이라고도 하는데..

장향관 정성이라는 식당이 유명하기도해요..

예약해야 먹을 수 있고 맛도 있다고요.

 

어머니와 동생도 다녀왔는데.. 맛있다고..

그래서 내일 점심은 맛있게 먹겠네 하고 기대!!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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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웅박고을 위치
뒤웅박고을 위치

 

 

1. 세종 뒤웅박고을 위치 :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배일길 90-43

 

 

 

가는 길은... 못 갈 길은 아닌데....

특히 버스로는 좁은 편입니다.

 

제가 뒤웅박 고을에 도착해서..

회사 관리 부장에게...

"나를 어찌 믿고 이런데를 보내냐고"

문자를 보냈더니.. ㅋㅋㅋㅋㅋ

프로가 엄살이라고..ㅋㅋㅋㅋ

 

승용차로는 어렵거나 위험하지는 않아요.

주차장이... 버스 기준으로 좁은 편이라...

입구에서 차를 뒤로 돌려서

후진으로 주차를 합니다.

 

그런데 와 욕 나올정도로 어렵다..?

이정도는 아니구요..ㅋㅋㅋ

 

 

 


뒤웅박고을
뒤웅박고을

 

1. 뒤웅박 고을 여기저기..

 

뒤웅박 고을
뒤웅박 고을
뒤웅박 고을
뒤웅박 고을

 

 

뒤웅박 고을
뒤웅박 고을

입구입니다... 

 

 

뒤웅박 고을
뒤웅박 고을
뒤웅박 고을
뒤웅박 고을
뒤웅박 고을
뒤웅박 고을

 

뒤웅박 고을
뒤웅박 고을

정통 장류 테마 공원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곳.

여기 이곳 정도인듯 하고...

나머지는 잘 꾸며진 정원 정도라는 생각..??

 

 

아이들에게 설명해주는 분도 없었고..

저 뚜껑을 열어볼 엄두도 안나고...

뭐 열어봤자 뭐가 뭔지도 모르기 때문에...

그냥 장독대 무리들을 구경만....

 

 

다만 일부 고학년... 중고등학생들은 오면...

장 담그는 체험도 하는지... 학교 이름이 적힌....

장독도 몇개 있기도 하더라구요..

 

 

 

 

뒤웅박 고을
뒤웅박 고을

박물관 이라는데... 사람도 없고....

오픈을 한건지... 닫은건지 알수도 없고...

장류에 대해서 특별한 관심도 없어서...

사진만 찰칵...ㅋㅋㅋ

 

 

뒤웅박 고을
뒤웅박 고을
뒤웅박 고을
뒤웅박 고을

이곳도 뭔가 숙성 시키는 곳인지..

관계자외 출입 금지인 구역.... 그냥 위에서 바라만..

 

 

뒤웅박 고을
뒤웅박 고을

 

 

뒤웅박 고을
뒤웅박 고을

 

뒤웅박 고을
뒤웅박 고을

 

뒤웅박 고을
뒤웅박 고을
뒤웅박 고을
뒤웅박 고을

한 바퀴 다 돌았는데.....

아이들은 뭘 체험을 하려고

여기까지 체험 학습을 나왔나 했는데...

 

 

 

뒤웅박 고을
뒤웅박 고을

인절미 만들기 체험장이 있더라구요....

저는 된장이나 고추장 만들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오늘 방문한 학생들은 초등학교 저학년이었고..

그 아이들 말고도 여러학교에서 많이 왔어요.

 

 

장을 담그는 체험이라기보다......

그냥 아이들이 놀기 좋은 공원에

소풍왔다 봐야겠더라구요.

 

 

아이들은 친구들끼리 놀다가....

싸온 음식 먹고....

아마.. 뒤웅박고을측에서 준비한 행사에 참가해서

즐겁게 놀다가 귀가하는 그런 코스이더라구요.

 

행사는 한 레크레이션 강사가 진행하는 듯하던데..

가보진 않았는데.. 아이들은 즐거운지..

웃음 소리가 끊이지는 않더라구요.

 

 

 


 

간만에.. 도심에서 나와서....

한적한 시골에 와서...

머리 식히고 바람 쐬고 가는 느낌입니다.

 

 

조용히.. 머물다가...

조용히.. 가는 곳...

 

 

 

 

 

 

아.. 그 한식당요...????

들어가보지도 못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아이들도 그 식당을 이용안했고..

더우기 저는 예약도 안했고...

그래서 다른 선배 기사님들이랑....

간단히 식사했습니다..

 

 

 

에이.. 회사에서 사줄줄 알았는데

아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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