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언베이 다녀온 후기... - 두번 다시는 가고 싶지 않습니다.
방문 일시 2022년 8월 1일 월요일. 오전 11시~ 오후 5시. 두번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곳. 물론 휴가철이고, 여름이기에 사람이 몰리기 때문인것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혹은 휴가철을 대비해서 캐리비언베이 준비는 정말 너무하다는 생각입니다. 최소한 휴가철과 여름 시즌에 캐리비언 베이는 정말 다시 가고 싶지 않은 곳입니다. 1. 주차장. 오전 10시경에 정문 유료 주차장을 향했으나, 이미 만차였습니다. 그 막히는 길을 다시 되돌아와서 무료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셔틀 버스를 이용해서 에버랜드 정문까지 이동을 했습니다. 다만 셔틀 버스 운행 간격은 짧은 편이라, 긴 줄에 비해서 크게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습니다. 2. 탈의실 및 라커. 사람이 많아서 줄 서있는 것은 이해할 수 있었으..
2022.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