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휘 마이스터 포맨 하이드라 화장품 3종 세트 - Coupang

2023. 1. 9. 21:42이거저거 개봉 및 이용 후기

 

저만 그런가요? 저는 이제까지 제 돈 주고 제가 남자 화장품을 사본적이 없어요.

매번 생일이다 뭐다 해서, 여자친구(과거형) 지인, 직장동료 및 부모님이 선물을 해주셔서 사실 언제나 화장품이 넘쳐나요.

 

그리고 사실 부모님덕에 중딩때도 여드름도 거의없었고 피부 트러블이 없었어요. 화장품을 안 발라도요.

뭐 복 받은 피부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귀차니즘덕에 사실 스킨 로션도 잘 안 바르는데 주변에서 좀 처바르고 다니라고,

나이 들으면 티난다고 선물을 계속 해주는 통에 참 다양한 화장품을 써보긴 했습니다.

 

 

 

  • 오휘 마이스터 포맨 하이드라 화장품 3종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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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휘 마이스터 포맨 하이드라 화장품 3종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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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휘 마이스터 포맨 하이드라 화장품 3종 세트. 사실 이 화장품도 어머니가 선물로 사주신 화장품 셋트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어머니가 사주신 화장품이니 열심히 사용해야겠지요. 

그런데 저도 성향이 있고 취향이 있다보니, 화장품을 발라서 트러블 나는 경우는 이제까지 단 한번도 없었던

아주 복 받은 피부였지만, 단 하나 향은 좀 따집니다. 향이 독하거나 그러면 향이 싫어서 손도 안대거든요.

 

어느 화장품을 발라도 제 피부는 잘 먹고 트러블도 없고 아주 튼튼한 가죽인데, 향이 싫으면 제 머리가 아파서 싫어요.

 

 

 

 

뚜껑을 딱 열면, Hydra Lotion (110ml) X 1병, Hydra Skin (100ml) X 2병, 

그리고 서비스 품목으로 클렌징 폼 하나가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왜 스킨은 두병인지? 스킨을 더 많이 소비해서 그런가요?

생각해보니 로션은 남아도 스킨이 먼저 다 쓴적이 있긴한거 같은데, 오래전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우선 하이드라 로션의 뚜껑을 딱 열면, 그 옛날에 손바닥에 팍팍 쳐서 손바닥은 벌게지고 로션은 찔끔찔끔 나오는 방식이 아니라,

그냥 꾹꾹 누르면 찍찍 나오는 타입입니다.  

근데 한번 누르면 나오는 양이 좀 적어서 서너번은 눌러야 할거 같아요.. 제 얼굴이 큰건가...? 평균이라 생각하지만 여튼.....

 

 

 

 

 

요건 하이드라 스킨입니다. 로션은 꾹꾹 찍찍 타입인데 반해서, 스킨은 그냥 툭툭 아래로 쳐서 사용하는 타입이네요.

그래도 스킨은 강하게 안쳐도 되니까요. 괜찮습니다..

 

 

 

 

요건 클렌징폼..... 치약처럼 짜서 쓰는 타입인데, 솔직히 저는 클렌징폼을 써본적이 없어요. 그냥 비누만...

클렌징 폼으로 씻으면 더 깨끗해 지나요? 솔직히 귀찮아서 한번도 사용 안해봤어요.

얼굴은 클렌징폼, 몸은 바디뭐시기, 머리는 샴푸 그리고 린스.. 뭐그리 복잡한지...

저는 그냥 머리는 샴푸, 몸과 얼굴은 비누 하나로 통일해서 쓰는 타입이라... 

 

어머니가 하사하신 선물이니 얼른 다 쓰긴 해야겠지만, 아마 제일 오래 남을듯 합니다..

 

 

 

 


 

 

화장품이 뭐 별거 있나요. 피부 트러블없고 향도 좋고 사용하기 편리하면 된거 아닌가요?

그중에서 제가 제일 신경 쓰는 부분이 화장품의 향인데요.

 

향은 강하지도 않고 은은하면서도 좀 시원한 느낌의 향이에요.  

 

거 어렸을때 목욕탕 남탕에 있던 그 화장품 냄새가 저는 정말 싫거든요. 정말 속이 울렁거릴정도로요.

이름은 생각안나는데 여튼, 여자 화장품도 마찬가지 향이 강하면 좀 거북해요.

 

그런데 로션도 그렇고 스킨도 그렇고 향이 좋아요. 상쾌하고 그냥 은은해요. 강하지도 않고요.

그리고 피부 테스트 100%라나? 여튼 저자극이라는말 같은데, 피부에 자극도 덜하다고 써있는데요

그건 제가 잘 모르겠어요. 이제까지 뭔 화장품을 사용해도 트러블이 없던 복 받은 피부라서

이게 자극이 강한지 적은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냥 저한테는 자극이 없이 사용하기 편해요.

 

 

 

제 기준에서, 사용하기 편리하고 향이 맘에 들어서 그리고 어머니의 하사품이어서 정말 만족합니다.

 

 

 

 

아........... 근데 아직 선물 받고 포장도 안 뜯은 화장품이 두셋트가 더 있는데....... 어쩌나....

그래도 어머니의 하사품을 먼저 써야겠지요. 그리고 이게 제일 나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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