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만들어 준 하루...
이거 큰빠(큰아빠) 블로그에 자랑해! 오늘 춥다고 하던데... 영하 15도까지 내려간다고 하던데... 창밖을 보니.. 공장에서 연기(수증기)가.... 이거 찍어서 흑백처리하고... 노이즈 잔뜩 주면..... 6070 공단 느낌 나지 않을까했지만.... 전혀.... 실패!!!! 다른 창밖을 보니.. 하늘은 맑은데 보기만해도 추워보여요 밤새 눈도 살짝 내려서.... 길바닥을 하얗게 덮어버렸더군요... 조카 녀석은 아침부터 자기방에서... 뭔가를 갖고 꿈지럭 꿈지럭거리며... 뭔가에 집중하고 있길래.... 뭐하나하고 가보니.... 뭔.. 작은 플라스틱 조각을... 판에다가 일일히 붙이고 있더라구요.... 아.. 보기만해도... 눈이 튀어나올거 같은데... 그걸 붙잡고.. 저한테 같이 하자고 할까봐... 조카의..
2023.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