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11일 47번째 헌혈.
47번째 헌혈. 2022년 6월 11일. 47번째 헌혈하는 날입니다. 아 이번에는 헌혈 중에 사진을 못 찍어서, 헌혈을 마친 후에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 속 붕대는... 제가 헌혈을 마치고 이후 일정때문에 정해진 쉬는 시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가려고 했더니, 간호사분께서 혹시 지혈이 안될 수 있으니 반창코 위에 압박 붕대를 덧대어 감아주신 거에요. 괜찮다고 해도, 혹시 모른다고 감사하게도 신경 써주신 부분입니다. 헌혈의 집 광화문 지점에서 헌혈을 하는데 정말 친절하게 잘 해 주십니다. 아직은 건강한지, 특이 사항없이 언제나 그러했듯이 헌혈을 마쳤습니다. 주사 바늘이 들어갈때, 아프지도 않고요. 살짝 느낌만 있어요. 무서워할 필요는 없지만, 다만 제가 바늘 들어가는 모습을 보기 싫어서 고개를 돌리고 있긴 ..
2022.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