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의 선물 프리미엄 전자 메모 노트..
어제 저녁에.. 쇼파에 딩굴딩굴하는 와중에.. 조카 녀석이 저에게 엉덩이를 찰싹 붙이고 앉아서... 전자 패드를 사달라고 하더군요...... 아이패드? 처음에는 아이패드로 잘못 알아듣고.. 아... 나도 올것이 왔구나... 친구들도 보면 조카들 졸업선물로.. 아이패드 내놓으라고 그리 졸라서 다 뜯겼다는데.. 그래..어떤거..? 미니? 에어? 뭐..? 했더니.. 그게 뭐야 그냥 전자패드 찾으면 나와.. 몇천원 할거야 하더라구요... ?? 그래서 전자패드를 찾으니 진짜 저렴하네요.. 그래도.. 조카가 사달라고 하는데 몇 천원짜리는 좀 그렇고.. 2만원정도에서 고르고 있었더니.. 옆에서 구경하던 조카가 또 잔소리.. 아 그거는 너무 비싸 이거 싸잔아.. 오천원이면 사는데..!! 남들은 아이패드 사놓으라고 난리..
2023.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