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준 선물 &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본 포스팅은 조카의 강한 압박에 의해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 조카의 선물....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선물이 있다면.. 아이들이 준 선물이 아닐까 합니다. 게다가 세상에 하나뿐인 조카가 사준 선물이면.. 더더욱 귀하지 않을까 합니다... (조카가 모니터링을 해서가 아닌.. 진심 ㅋㅋㅋ) 자신을 위해 쓰기에도 부족한 용돈을 아껴서 산 선물일테니.. 그 마음이 참 이쁘죠. 오늘 백화점에 다녀온다고 하더만.... 동생... 그러니까 조카 녀석의 아빠 선물사면서... 제 선물도 같이 샀데요... 남자 빤스... 아... 팬티요 ㅋㅋㅋ 아빠는 어버이날 기념으로.... 저는 지난 4월달이었던 생일 선물로요... 동생것만 챙기기가... 좀 미안했던건지... 제것도 같이 사왔네요... 당장 내일부터 입고 다녀야..
2023.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