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깜박이를 이용한 인사 및 신호를 주는 몇 개의 방법... 예전에.. 견습을 할때... 혼자 버스를 끌고 안면도를 가는 길.. 고속도로에서 버스들이... 저를 추월하면서 모두 비상등을 키고 가는걸 보고.. 왜 그러지..? 내 차에 이상이 있나? 아니면 뭔 신호이거나 인사하는건가? 다녀와서 관리부장님께 물어보니... 암묵적인 룰이고 인사랍니다.. 비상등을 켜고 추월할때는... 반가워!! 수고해라!! 그정도 의미라고.. 1. 양쪽 방향 지시등을 모두 점멸. 1) 수고해!! 먼저 갈께... 2) 고마워 양보해줘서...!! 3) 혹은 전방에 상황이 발생하여 조심해!!! 정체 구간 혹은 손님 하차를 위해 정차시.. 2. 우측 방향 지시등 점멸. 1) 우측으로 차로로 변경할거야!! 2) 제일 우측 차로에서 진행..

그냥 아무 일 없이 밋밋했던 하루의 저녁 하늘... 정말 이 날은 아무 생각도 없이... 쉬다가.. 낮잠 좀 자다 일어나서... 뭐하나? 저녁 먹어야지 하다가... 그냥 매빅 미니 3 프로나 갖고 나가서.. 비행이나 해보자 한 날입니다.. 촬영 기종 : 매빅 미니 3 프로 편집 툴 : 라이트룸. 저녁 노을은 노을인데.... 어째 구름 한점없이... 심심한 하늘이네.. 오늘 나의 하루랑 어찌 그리 똑같니.. 아직은 어둡지가 않아서... 심심한 도시 풍경.. 하긴 드론은 일몰전까지만 비행 가능하니.. 비행 신고 후 허가를 받기전에는.. 야간 비행을 못하니 뭐... 하늘이 심심하면.... 아파트도 끼워주고... 도로도 끼워주고.. 오늘 하루도 이리 저물고.. 다시 일주일이 시작되겠네요.. 이젠 저녁 식사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