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 여행기 - Part 6 Las Vegas

2022. 4. 12. 17:11해외 여행

Part 6 - Las Vegas

클릭시 구글맵 이동

라스베가스 여행 매우 쉬워요...자유여행시... 호텔은 가급적이면 스트립거리 근처로 잡으세요....

호텔비 아낀다고.... 택시를 타면요.. 무지 비싸요.. 기본 3불 ( 1/9 마일 : 즉 179미터 정도)로 시작하구요..........

이후 매 1/9 마일마다 0.2불씩 올라갑니다... 대충 우리나라에서 몇천원이면 갈 거리를 몇만원 요금이 나오고요.

택시비의 20%를 팁으로 추가로 줘야해서 매우 비싸요. (2013년 2월)

 

라스베가스에서 저희가 묶었던 호텔은 LUXUS 호텔인데 피라미드 모양이고 이곳은 꽤 맘에 들었습니다..

내부가 좀 복잡하고 많이 걸어야 했지만요 ㅋㅋ...

라스베가스는 야경이 키포인트 이며, 전광판 쇼와 스트립거리 야경 및 각 호텔 구경.. 특히 베네시안 호텔 내부와, 시저스 팔레스 호텔앞의 분수쇼. 파리파리 호텔 앞의 에펠탑, 뉴욕뉴욕 호텔 앞의 자유 여신상, MGM 그랜드 호텔.. 엑스칼리버 호텔 그리고 Stratosphere Tower 전망대만 보면 얼추 라스베가스의 야경은 얼추 어느정도는 봤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Stratophere Towew는 108층에 전망대가 있고...번지점프와 놀이기구를 탈 수 있습니다.

매우 재미있을 것 같긴합니다. 이경규가 간다인가? 거기서도 소개가 되었었고요.. 다만 저는 돈이 부족해서 패스.

Stratosphere Tower 전망대까지만 올라가는데 인당 18불의 비용을 내고 들어가야 합니다..

 

제가 Stratosphere Tower에서 찍은 야경은 망했습니다.

해당 타워는 전망대에 삼각대를 가지고 올라가지 못하도록 합니다...

정문 Bell Desk에 맞기라고 합니다... 물론 맞겨주는 비용은 공짜입니다..

 

그리고 Stratosphere Tower 전망대 운영시간은 새벽 1시까지입니다.

근데 안에 상점들은 10가 넘어가니까 다 문을 닫더군요.

그리고 스트립거리에서 Stratosphere Tower까지.. 택시비는 25불 정도 나옵니다.. 물론 팁 20%는 별도이고요..

 

저랑 사촌 여동생은 야경을 보는데.. 시간을 투자했지만.. 어머니랑 이모님은 쇼를 보셨습니다. 인당 110불이네요.

쇼는 어르신들이 보기엔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합니다. 쥬빌레 쇼인가 그랬는데. 관심이 없다보니 잘 기억이 안나요.

 

근데 여행사를 끼다보니.. 가이드가.. 야경 거리를 몇개 안내해주고 별도 비용 인당 30불씩 내야해유.

흠. 사실 혼자 다녀도 되는데. 어머니가 쥬빌레 쇼를 보기위해 가이드와 함께 거리를 누벼야 하니 저랑 사촌여동생도

그냥 30불씩 내고 따라 다녔습니다

 

 

그랜드 캐년에서 라스베가스로 이동하면서 본 후버댐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도시가 라스베가스입니다.

 

음악과 함께 이런 전광판 쇼가 시작됩니다. 이게 당시 유명했던 LG 제품이라고 하더라구요.

 

 

베네시아호텔 내부입니다

 

시저스 팔레스 호텔 앞의 분수쇼 모습이고 건너편에 보이는 건물이 파리파리 호텔입니다.

 

Stratosphere Tower 전망대에서 본 야경

 

엑스칼리버 호텔

 

어제 밤에 올랐던 Stratosphere  타워

 

이렇게 그랜드 캐년과 라스베가스 여행을 마치게 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