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프팅은.. 재미있지만.. 근육통이 오더라구요... 한탄강에서의 래프팅은..... 재미있었습니다.. 한탄강 근처로 여행을 간다면.... 한번쯤은 경험해볼만하다고 생각해요. 래프팅 코스는 약 2시간에서 2시간 반정도 코스고.. 중간에 약 10여분 정도 휴식시간도 갖게 됩니다. 래프팅을 즐길 시간은 충분한거 같아요. 사진처럼... 모두 구명조끼와 헬멧을 착용하고 래프팅에 참가를 합니다... 제가 탔을때는 위험한 상황은 없었고... 간혹 물에 빠져서... 교관(?) 여튼 그분이 꺼내는 경우도 있긴하다고.. 하지만 구명조끼와 교관의 지시에 따르면 크게 위험하지는 않은거 같아요. 저희 보트에 탑승자중에는 이제 6살(?) 정도로 되는 아이도 탔구요.. 참고로 이 아이가 아주 큰 역할을 합니다. ㅋㅋㅋㅋ 온 가족이 ..

익사이팅하진 않지만 가족들과 오붓하게 시간 보내기 좋은 곳... 간만에 동생이랑 휴가를 맞춰서.. 부모님과 동생 그리고 조카까지.. 온가족이 함께 가족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 기점을 산정호수로 정하고.. 숙소는 한화 리조트에서 숙박을 했어요. 사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신이나서 말이 많으셨던 분은.. 저희 아버지이셨네요.. 본인이 군생활하던 곳 근처이어서.. 할말이 참으로 많았고.... 지난 군생활을 떠올리며.. 많은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주소 : 경기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411번길 108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촬영장비 : Canon 5D Mark4 + Canon 35mm F1.4L (사무엘) 이 토끼들은... 10년전에도 본거 같은데.. 계속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숨은 맛집이랄까..? 맛나게 배부르게 먹은 식당... 부모님 그리고 동생이랑 조카와 함께.. 여름 휴가를 이용해서 가족 여행을 다녀왔어요. 가는 길에.. 동생이 골프치러 다니면서... 알게된 식당인데.... 그 식당에서... 점심으로 닭볶음탕이랑.. 백숙을 먹고 가자고.. 아.. 저는 닭요리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나마 닭볶음탕은.. 먹긴하지만요... 여튼 동생이 맛있다고.. 밀어부쳐서...... 들리게된 식당입니다. 식당 위치. 주소 : 경기 파주시 광탄면 보광로 769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촌닭마을 이라는 간판 보고 들어가시면 되요... 먹은 것들외...... 일단 닭볶음탕.... 이건 닭백숙..... 이건 밑반찬들..... 아.. 동생이 손이 커서..... 볶음탕이랑... ..

집에 있는 시간이 아까워서... 드론 챙겨서 부모산 다녀왔네요.. 어제 새벽에 운행 복귀를 하는 통에... 잼버리 대원들 복귀 수송 운행해서 늦었어요.. 회사에서 그래도 배려를 해주어서.. 토요일을 쉬도록 배려를 해주어서... 어제 오늘 쉬는데.. 집에 있기가 너무 시간이 아까워서.. 집 근처 부모산에 드론 챙겨서 다녀왔습니다.. 주소 : 충북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주소가 검색해도 비하동으로만 나오는데.. 네비게이션에서 검색하면 바로 나와요 Youtube 영상보기. Youtube URL : https://youtu.be/52RE6XfGHeQ 촬영장비 : DJI 매빅 미니3 프로. 편집툴 : 고프로 Quik 촬영장비 : DJI 매빅 미니3 프로. 편집툴 : Adobe..

월드컵 경지장 옆에서 대기하던 시간이 아까워서 하늘 공원 다녀왔어요.. 잼버리 참가자들을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 내려주고.. 밤 9시까지 대기해야하니... 남는 시간이 아까워서.... 하늘 공원에 다녀왔네요.. 자전거타고도 와보고.. 종종 왔던 곳이라... 반갑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주소 :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로 95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촬영 장비 : Sony RX100 MK5 편집툴 : Adobe Lightroom 계단으로 가로질러서 올라가는 길은.. 공사중이어서.. 도로를 따라서 올라가야하네요.. 계단을 따라서 올라가야 월드컵 경기장을 위에서 바라볼수 있는데... 망했어요. 아스팔트 도로 옆 흙길도 한번 밟아보고요..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데도.... 산책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산이름도 묘하다. 것대산? 일요일 아침.... 주말에 이런 저런 일 때문에 새벽 무렵에 겨우 잠이 들었다보니.. 늦잠을 자고 있는데... 조카가 저를 깨우더군요.. 산에 가자고.. 산..?? 아 왜 뜬금없이 산?? 졸린데... 조카가 자기가 블로그에 올릴 건수를 만들어준답니다... 아... 그... 래.. 고오...... 맙.. 다.. 목적지도 모르고.... 졸린 눈을 비비고 일어나서... 부랴부랴 씻고 출발 준비를 하니.. 간다고 하는 산 이름이.. 것대산이라고 하네요.. 저도 청주에서 어린 시절과 학창시절을 보냈지만... 처음 들어보는 산 이름입니다. 청주에서 가본 산이야... 상당산성, 우암산, 부모산이 전부인데.. 게다가.. 것대산? 것대가 뭔 뜻인데..? 이름도 참 희한하다 했지요.. 참고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