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는 돈 없어서 못타고.. 지금은 비싸서 못 타고..ㅋㅋ 버스가 신호 대기에 걸린 와중에.... 트럭에 실린 바이킹이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가격이.... 아이들도 5,000원... 어른도 5,000원 ... 엄청 비싸네요…. 과연 어른이 탈 수나 있을까 싶기도 했고요... 어렸을때는 100원이 없어서 아까워서 못 탔고.. 지금은 5,000원이 아까워서 못 타겠어요. 나이가 들은건가요? 여튼 참 많이 비싸졌네요..

충청권내에서는 그래도 가장 큰 유원지.. 이지 않을까 하는 대전 오월드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도 초등학교 학생들을 데리고 다녀왔는데요. 다른 버스 기사님들은 버스에서 쉬고 계실때.. 저 혼자... 다녀왔어요. 버스 기사가 이럴때 아니면 언제... 이런데를 가보겠어요. 피곤은 하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차 안에 짱박혀 있기는 아까워서..... 그리고 저에게는 또 다른 의미가.... 초보 버스 기사가... 처음으로 손님을 태우고... 고속도로를 탄 날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대열 선배 기사들의 배려와 함께.... 규정 속도대로 안전하게.... 아이들을 데려다 주고 데려왔습니다. 선배 기사님들도 운전 잘한다고.... 이제 니 혼자 다니랍니다 ㅋㅋㅋㅋㅋ 근데 정말 아이들을 태우면... 자동으로 운전을 ..

딱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곳... 4월달에는.... 아이들의 소풍... 옛날 말인가요? 체험학습이 많아요. 4월 한달 동안에는 거의 매일... 직장인 셔틀 운행 사이에.. 아이들 체험 학습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데리고 천안 상록 리조트를 다녀왔는데요. '딱 초등 저학년을 위한 곳이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이들은 즐거웠지만, 저는 심심했어요 ㅋㅋ 위치: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수신로 576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가는 길이 나쁘지는 않아요. 주차장도 넓고요. 토요일 혹은 일요일에.... 어린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는 좋을거 같아요. 대신 어른들은 좀 심심할거 같아요. 1. 천안 상록 리조트 정문과 매표. 주차장에서 걸어 올라가면 정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