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과 소주. [ feat. 술중에 최고는 낮술]
가끔 직장 동료들과 점심 식사를 할때 반주를 하곤 합니다. 근무시간내의 술. 어색할 수는 있지만, 저희 같은 경우에는 종종 하곤 한답니다. 하나. 우선 근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서너잔 정도로 기분만 내다보니 업무에 지장이 없습니다. 둘. 저녁 회식은 거의 없습니다. 그대신 점심을 맛있게 먹고 적당히 기분만 내는거죠. 그러다보니 저녁에 개인 시간에 방해를 안 받고 있어서 저는 만족합니다. 셋. 여튼 이 또한 기업 문화이고, 다른 것이지 틀린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메뉴! 매운 짬뽕과 소주입니다. 제가 주문한것은 매운 짬뽕 곱배기라서 양이 좀 더 많아요. 그리고 소주입니다. 맛 : 맛은 먹을만 합니다. 아주 엄청나다는 아니더라도... 괜찮습니다. 맵기 : 사실 작년보다는 덜 매워요. 맵기에..
2022.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