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기사로 취업 그리고 견습...
제가 경험에 국한되어 기술하고 있습니다. 타사의 상황과는 안 맞을 수 있습니다. 사실 지난 2월 1일부터.... 전세버스 회사에 견습으로 들어가서 한달간 견습을 했었고... 2023년 3월 1일부터.. 정식으로 계약하고.. 실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사실 이제까지 살면서 운전을 직업으로, 생각해본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운전은 취미이고, 제가 좋아하는거고.. 여행의 한 부분이라 생각하고... 제가 즐기는 것일뿐이었지.... 운전을 업으로 생각해본적은 없었습니다. 전에는 속된 말로 키보드 노가다꾼이었고.. 언제나 사무실에서 키보드만 다각다각....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달고 살았었죠. 그때는 차라리 몸이 힘든게 낫겠다라고.. 생각했을때가 참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전직장을 그만두고.... 가만히 생각해..
2023.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