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과학을 이해하고 체험하기에는 좋은거 같아요. 대전에 위치한 국립 중앙 과학관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초등학교 저학년이었지만... 중학생은 물론 고등학생들까지.... 멀리 부산에 있는 학교 학생들까지 오더군요.. 그만큼.. 규모도 상당히 크고... 아이들이 과학을 이해하기에.. 잘 꾸려진 곳 같아요. 위치 주소 : 대전 유성구 대덕대로 481 국립중앙과학관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아마 아시는 분들 많으실 거에요.. 과거 대전에서 엑스포가 열려서.. 많은 분들이.. 대전 엑스포에 다녀오셨지요.. 과거에 대전 엑스포가 열렸던 장소인데.. 제 기억에는 놀이기구도 있었고... 막 그랬는데.. 그런 놀이기구는 모두 사라지고.. 뭐 과학 박물관.. 그런 정도의 용도로 운영되는거 같아요. 대..

이보다 더 소중한 팁은 없을 듯… 오늘은 초등학생들을 데리고…. 목적지인 수련회에 아이들을 데려다주고 복귀하는 편도 운행이었습니다. 물론 수련회 마치면 다시 아이들을 학교로 복귀를 시키러 가야겠지만요.. 2박 3일간의 수련회이다보니… 아이들은 모두 개인 캐리어를 지참했고.. 모두 버스 트렁크에 적재를 했지요.. 뭐 어른이면 님들이 알아서 넣으세요 하지만.. 초등학생들이니… 일일히 받아서… 트렁크에 넣어주었어요.. 사실 트렁크에 넣을때는…. 꺼내기 쉽게 트렁크 입구쪽에 정리했지만.. 그대로 일리가 없지요.. 꼬불꼬불한 길을 운행하다보니… 트렁크는 제각각…. 안쪽까지 밀려가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들어갈 수도 없고… 제가 쭈구리고 들어가서… 아이들의 짐을 일일히 모두 밖으로 꺼내주고.. 이제 다 꺼냈구나 싶어..

초딩들의 사랑과 슬픈 이야기... 아이들을 태우고.. 운행을 하다보면.. 참 재미있는 상황도 생기고.... 조금은 힘든 상황도 생기고.... 가끔은 어처구니가 없기도 하고... 아이들의 시선과...저의 시선의 높이가.. 참 다르구나하고 느낍니다... 그래서 아이들을 태우고 다닐때는... 더 신경 쓰이고 새롭습니다 ㅋㅋ 버스 운행 중.... 뒤에 앉은 아이들이 갑자기.. 환호성과 함께... 다같이 외치며 응원합니다. 받아줘! 받아줘! 받아줘!!! 받아줘! 받아줘! 받아줘!!! 받아줘! 받아줘! 받아줘!!! 받아줘! 받아줘! 받아줘!!! 받아줘! 받아줘! 받아줘!!! 받아줘! 받아줘! 받아줘!!! 이게 무슨 상황이지..??? 보자하니.... 한 남학생이..... 좋아하는 여학생에게 고백한 모양입니다. 공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