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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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14일 45번째 헌혈.
45번째 헌혈. 2022년 5월 14일. 45번째 헌혈하는 날입니다. 아직은 건강한지, 특이 사항없이 언제나 그러했듯이 헌혈을 마쳤습니다. 주사 바늘이 들어갈때, 아프지도 않고요. 살짝 느낌만 있어요. 무서워할 필요는 없지만, 다만 제가 바늘 들어가는 모습을 보기 싫어서 고개를 돌리고 있긴 합니다. 그리고 혈장 혈소판, 성분 헌혈이기 때문에, 2주마다 헌혈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지정헌혈. 우리가 관심이 없으면 모르고 지나칠 수 있지만, 생각외로 헌혈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전에도 종종 지정 헌혈을 요청 받아서, 지정 헌혈을 하긴 했지만 그런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오늘도 그런 연락을 받았으나, 저는 혈액형이 일치하지 않아서 행여 제 헌혈증이 필요하면 전달하는 걸로하고 혹, 혈액형이 O+..
2022.05.14 -
2022년 4월 30일 44번째 헌혈.
특별한 일이 없는한, 친한 지인과 함께 2주마다 한번씩 헌혈을 합니다. 2022년 4월 30일은 44번째 헌혈하는 날이었군요. 사실 친한 지인은 이제 95번째인가 그런데, 지인이 하는 것을 보고 따라하게 된것이고, 특별한 계기가 있었던것은 아니지만, 제 인생에 있어서 하나 정도는 남을 배려하는 소위 "착한 짓"이라는 것도 좀 해보자 싶어서, 그냥 개인의 만족감을 위해, 저를 위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주마다 헌혈을 합니다. 저는 매 2주마다 헌혈을 합니다. 보통 2달에 한번으로 알고 있는 헌혈은 전혈이고, 저같은 경우에는 혈장혈소판(성분)헌혈을 하기 때문에 2주마다 가능합니다. 단 연속 24번을 초과할 수가 없습니다. 전혈헌혈과 성분헌혈 전혈헌혈 - 전혈헌혈 :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헌혈이고, 혈액의 ..
2022.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