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의 김치 볶음밥....!!!!

조카의 김치 볶음밥

 

 

조카의 아침 밥상..!!

 

Welcome

 

 

쉬는 날 아침.....

아침이나 얻어 먹을까하고....

느긋하게 일어나서..

샤워하고... 집에가니....

 

 

조카녀석이... 주방에서 뭔가를...

요리를 한답시고 하길래..

뭐지? 했어요..

 

 

실제로 조카 녀석이..

할머니를 도와주기도 하고..

뭐 간단한 요리를 만들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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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조카가 레시피를 찾아서 따라하고

재료 손질이 좀 위험하거나 어려운건..

할머니가 도와주기는 하지만..

나머지는 조카가 레시피를 공부해서...

직접 요리를 종종 합니다..

 

 

그래놓고는.. 일하고 있는 저에게..

사진 찍어 보내서..

자기가 만든거라고.. 먹고 싶지!!! 라고

놀리기나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매번 그리 자랑만 하던 녀석이...

그날 아침에는 자신이 직접..

김치 볶음밥을 해주겠답니다..ㅋㅋㅋ

 

 

 

뭐.. 해주겠다니.. 고맙고....

맛이야.. '똥'을 섞어도 맛이 있지 않을까요?

조카 녀석이 해주겠다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뭐 기름찾고 뭐 이거저거 지지고 볶더만..

 

조카표 김치볶음밥.

 

 

이리도 맛있는 김치 볶음밥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어디서 본건 있어서 계란 후라이까지해서.. 올려주었네요.

조카가 이쁘게 해주었는데..

사진 찍기전에... 먹으려고 헤집어 버렸어요 ㅋㅋ

 

 

 

일단 제 입맛에는 딱이었어요.

조카에게 이런 재주가 있었다니... ㅎㅎㅎ

 

 

계란 후라이, 햄, 김치.. 

조카 녀석이 본 레시피를 이용해서 잘 만들더군요.

참 고맙죠...

 

 

 

칼국수

그래서 저는 보답으로..

우리 조카가 좋아하는 칼국수를 쏘는걸로!!

ㅎㅎㅎㅎㅎㅎ

 

 

매장명 : 우림 칼국수
주소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죽천로 11 2동 1층
영업 시간 : 10:30~21:00
(토/일 제외 15:00~17:00 브레이크 타임)

 

 

 

해물 칼국수를 주문하면

반공기 정도의 양으로 보리밥이 나와요.

고추장에 비벼먹으면 맛나요..

 

전에는 별도 주문이었는데...

칼국수 가격을 올리면서...

보리밥은 기본 구성으로 포함되었다하네요.

 

 

김치(겉저리)는 매운 편이니...

매운거 못 드시는 분은 조심..

그런데 맛은 있어요..

 

매운 음식 못먹는 조카도....

여기 겉저리는 맵다면서도 먹어요 ㅋㅋ

 

 

 

칼국수 양은 일반적으로 적당히 나와요.

일단 조카가 매우 좋아하구요..

 

조카한테 칼국수는 제가 사는거라하니..

디게 좋아해요.. 자기 사준거라고..ㅋㅋㅋㅋ

 

 

 

일주일 하루 쉬는 날 아침.....

조카가 해준 김치볶음밥덕에....

하루가 즐겁고 행복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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