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준 선물 &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2023. 5. 7. 21:03일상다반사

조카의 선물과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조카의 선물과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본 포스팅은 조카의 강한 압박에 의해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

 

 

 

Wel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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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의 선물
조카의 선물

 

  • 조카의 선물....

 

조카의 선물
조카의 선물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선물이 있다면..

아이들이 준 선물이 아닐까 합니다.

게다가 세상에 하나뿐인 조카가 사준 선물이면..

더더욱 귀하지 않을까 합니다...

 

(조카가 모니터링을 해서가 아닌.. 진심 ㅋㅋㅋ) 

 

자신을 위해 쓰기에도 부족한 용돈을

아껴서 산 선물일테니.. 그 마음이 참 이쁘죠.

 

 

오늘 백화점에 다녀온다고 하더만....

동생... 그러니까 조카 녀석의 아빠 선물사면서...

제 선물도 같이 샀데요...

 

 

남자 빤스... 아... 팬티요 ㅋㅋㅋ

아빠는 어버이날 기념으로....

저는 지난 4월달이었던 생일 선물로요...

 

 

동생것만 챙기기가... 좀 미안했던건지...

제것도 같이 사왔네요...

 

당장 내일부터 입고 다녀야겠어요...

오늘 속옷 새걸로 갈아입었는데.....

뭐... 빨래거리가 하나 더 늘어날 뿐이니..

걍 갈아입어야겠지요? ㅋㅋㅋㅋㅋㅋ

 

 

매년 생일때마다 조카가 챙겨줘요...

운동화도 선물로 사주고....

매년.. 잊지 않고 챙겨주니 고맙죠 뭐 ㅋㅋㅋ

 

 

볶음밥도 해주고...

선물도 챙겨주고...

편지도 써주고....

저한테는 이뻐할 수 밖에 없는..

조카 녀석이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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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어머니, 동생, 조카 그리고 저까지 

총 넷이서...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아버지는.... 다른 일때문에 외출 중이시고

사실 이런 류의 음식을 그리 즐기시지도 않고...

 

조카 녀석이... 아웃백을 참 좋아라합니다..

스테이크랑, 감자 튀김 그리고 양송이 스프를 참 좋아해요.

근데.. 이제 중학교 1학년인 녀석이....

정말 좋아라하지만.. 비싸다고 자주 가자고도 안해요..

한 일년에 한번...? 두번? 갈까 말까..?

ㅋㅋㅋㅋㅋ. 애늙은이 같아요 ㅋㅋㅋㅋ

아빠(동생) 돈 잘 버는 능력자인데... ㅋㅋㅋ

 

 

 

스테이크 하나랑.. 파스타 둘.... 

그리고 감자 튀김.. 저정도 양인데....

넷이서 겨우 저거 다 비웁니다..

배불러서 더 못 먹어요.

 

아 메뉴 이름은 몰라요...

그냥 매번 갈때마다.. 이거저거요거 하면서..

주문을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같이 간 사람에게 주문하라고 시켜요.

 

 

뭐그리 물어보는것도 많고....

메뉴명도 희한하고...

그냥 이거하면 주시면 될거 같은데....

여튼 어려워요....ㅋㅋㅋㅋㅋ

 

 

이번에도 동생이 주문하고

동생이 결제하고....

땡큐 브라더!!!!

 

 

 

저희 가족이 양이 적은건지...?

딱히 적은거 같지는 않은데...

이상하게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류의..

식당에서는 많이 못 먹어요.. ㅋㅋㅋㅋ

 

 

저도 식사량 조절하려고

식사때 밥 한공기만 먹고는 하지만...

그냥 조절 안하고 먹으면 보통 두공기를 먹어요.

 

 

여튼 조카는 신이나서.. 아빠 최고를 연발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그런 손가락 오글거리는 멘트를 하는지..

 

 

저나 동생이나 형제인데..

그런 오글거리는 멘트 해본 기억이 없어요.

기껏해봐요 고맙습니다가 전부였지요..

 

 

 

맛은 있었어요...

고기라면 환장하는 편이라...

이런 류의 식사를 좋아는 합니다..

그런데 많이는 못 먹어요... ㅋㅋㅋ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야...

지점마다 어느 정도 수준은 유지하니...

다들 아는 맛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전국에 다 있는게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이니...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에 가면..

매번 기본으로 먹는 음료입니다...

맥주...

 

 

많이도 말고 딱 한잔....

 

식사하면서 맥주 한잔 가볍게 하는걸...

저는 매우 좋아라해서..

꼭 주문을 해요...

 

 

원래 술도 잘 못하고...

술은 가볍게 마시는걸 좋아하지..

많이 마시는건 싫어해서....

몸도 버티지를 못해서...

이리 가볍게 마시는걸 좋아합니다.

 

거기에..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같은 류의

음식을 먹을때는 이상하게....

맥주가 아주 강하게 땡깁니다 ㅋㅋㅋ

 

 

 

 


 

조카의 선물 자랑하라는

저희 집... 리틀 실세인 조카의 압력 행사로 인해....

작성한 포스팅이지만.....ㅋㅋㅋㅋㅋ

 

 

 

조카덕에 기분 좋고 행복하고......

맛있는 점심까지 함께한...

기분 좋은 하루였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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