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 여행기 - Part 2 Hollywood & Santa Monica Beach.

Part 2 -1 Hollywood.

 

이곳은 Hollywood/Highland 역 근처입니다. 근처에 주차장도 있으니... 그곳에 주차하시면되고요.

사설 주차장은 하루에 20불이면 시간에 구애없이 하루종일 주차가 가능하고요..

길거리에 있는 주차장.. 돈 넣는 기계가 있습니다. 그곳은 20분에 0.5(2013년 2월) 입니다.. 적당한 곳에 주차하면 됩니다.

 

클릭하면 구글맵으로 이동합니다.

 

할리우드 거리는 제가 느끼기엔 상징적인 거리입니다.

특별한 것은 바닥에 각 분야의 스타들의 이름 혹은 손바닥에 새겨져 있는 곳.. 홍콩의 Star Avenue와 비슷한 곳이고..

우리나라에도 상암에 비슷한 거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 캐릭터 분장한 사람들과 사진찍기 정도입니다...

캐릭터 분장맨들과 사진 찍고 나서는 2불정도(2013년 2월) 팁을 주면 됩니다..

찍자고 덤빈다고 다 찍으면 돈 줘야 합니다.. 아님 욕한다고 ㄷㄷ

 

그리고 거리를 거닐다 보면... 자기가 나온 영화라고 씨디 사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헐리우드 거리 관광 버스 타라고 설명하고 따라오는 사람들 있는데......

타기 싫으면 그냥 No Thanks~ 하고 지나가면 됩니다...

 

다른 사람들은 저기를 거친 후에 베버리 힐즈로 간다는데...

저희는 그런건 관심없어서 패스하고... 산타모니카 해변으로 이동합니다..

 

 

Part 2 - 2 Santa Monica Beach

 

클릭시 구글맵으로 이동

 

0123

이 곳이 산타모니카 해변입니다....바람도 많이 불고 해서 오래 머물진 않았습니다....

 

산타모니카 뒤로는 프리웨이인데. 바로 산타모니카 주차장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주말과 주일을 제외하고는 무료로 개방되어있어요. (2013년 2월)

다만, 주차장이 군데 군데 있는데... 사람들이 많이 찾는 산타모니카 해변은 저 위치보다는 좀 더 북쪽이긴 합니다.... ㅋ

 

밑에서 위로 세번째 사진의 위치가 보통 산타모니카 해변으로 찾는 곳입니다.

해변을 따라 조깅하는 사람들..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  

LA는 날씨가 선선해서 참 여행하고 자전거 타기에도 참 좋은 날씨입니다.... 

 

바람이 좀 불어서 쌀쌀하게 느낄 수 있는데 보통 20도를 왔다갔다 했습니다. 긴

팔 셔츠에 가을 잠바만 입고 다니면 낮과 밤 활동하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날 느낀건데, LA 의 교통체증은 오전 7~10사이 오후에는 3시부터 7시 정도까지

프리웨이 및 일단 도로에서도 교통 체증이 시작됩니다..

좀 밀립니다... 그 부분 감안해서 여행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