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 여행기 - Part 9 Griffith Observatory

Part 9 - Griffith Observa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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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 여행의 마지막 여정, 그리피스 천문대. 이곳에는 간단하게 둘러보고, 저는 사실 야경 사진을 찍기 위해 간곳입니다.

저녁 무렵 이곳으로 이동간에 교통 체증이 좀 있으니 평일 방문시에는 참고 하세요...

 

그리고 한국인들도 엄청 오더군요.. 여기저기에서 들리는 한국어... 사실 볼건 많지는 않지만 야경 구경하러 옵니다.

그리고 천문대는 전체 모든 지역이 금연이구요..

 

 

천문대는 개방되어 있지만... 간단한 유료 영화도 상영하는 듯 했는데.. 그냥 패스했고요..

천문에 관련된 여러 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 좋아하시는 분들 삼각대 챙겨가세요. 몇몇 분들도 삼각대를 챙겨와서 야경을 찍으시더라구요..

그런데 날씨가 매일 다르겠지만 제가 갔을땐 바람이 엄청 불었습니다. 삼각대를 잡지 않으면 자빠질 정도로..

망원으로 찍을땐 약간 흔들림이 생기더라고요.. 바람이 엄청 불었어요.

 

 

야경 포인트로는 좋습니다. 다만 한국처럼 매우 화려한 빌딩 숲을 자랑하지는 않습니다. 워낙 넓기도 하지만...

그 넓은 곳에 다운타운 지역에만 높은 빌딩이 있지... 나머지 지역은... 낮은 건물이라... 서울의 야경과는 다른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