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번째 헌혈 2023년 2월 4일 60번째 헌혈하는 날입니다. 올해도 시간이 허락하는한 꾸준히 해보려고 합니다. 아직은 건강한지, 특이 사항없이 언제나 그러했듯이 헌혈을 마쳤습니다. 주사 바늘이 들어갈때, 아프지도 않고요. 살짝 느낌만 있어요. 무서워할 필요는 없지만, 다만 제가 바늘 들어가는 모습을 보기 싫어서 고개를 돌리고 있긴 합니다. 그리고 혈장 혈소판, 성분 헌혈이기 때문에, 2주마다 헌혈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저는 헌혈을 하기 위해... 가급적이면 2주에 한번은 서울로 갑니다. 헌혈만을 위해서만이 아닌, 일 때문에 가기도 하고요. 여튼 할일을 모아서 가요. 그리고 매번 헌혈을 같이 하는 지인과 함께 점심과 낮술하는 재미로요.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그냥 올라만 가면 심심해서...

져주기가 너무 어려워요. ㅋㅋㅋ 설 연휴를 마치고나서.... 조카가 누군가에게 소개를 받았는지.. 원카드라는 카드 게임을 사달라하네요. 그게 뭔데..?? 카드 게임인데 엄청 유명하답니다.. 뭐 카드 게임 얼마나 하겠나 싶어서.. 검색해서 주문을 했습니다. 원카드 구매처 : 쿠팡 . 가격 5,390원 https://link.coupang.com/a/NRDxZ 코리아보드게임즈 원카드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조카가 엄청 유명하다 했는데.. 규칙은 다들 아시죠? 카드는 총 100장입니다. 숫자 카드는 총 72장이고 빨간색 1번~9번까지 각 2장씩 노란색 1번~9번까지 각 2장씩 파랑색 1번~9번까지 각 2..

버스 운전 자격증 도전 성공 지난 번 포스팅에서는 버스 운전 자격 시험 응시하는 부분까지 포스팅을 하였고, 또한 1종 대형 면허증 취득에 대한 포스팅을 올렸었습니다. (본 포스팅 하단 참고...) 그리고 오늘... 2023년 1월 30일, 버스 운전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버스 운전 자격 시험, 그 중 첫단계인 운전정밀적성 검사 시간은 오전 9시까지인데.. 친구가 길 막히니 일찍 가라해서.. 7시 반경에 택시를 탔는데요.. 8시에 도착을 해버려서..젠장... 한시간동안 편의점가서 김밥이랑 우유로 간단히 허기를 때우고 길거리를 헤메고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시간 맞춰서... 운전정밀검사와 자격 시험은 2층이라고 쓰여진 화살표를 따라서 2층으로 올라갑니다. 아직 근무시간 전, 09시 전이라서 근무를 시작하지..

본 포스팅은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에 국한되어 있으며, 지역 및 캠프 및 여러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그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쿠팡 친구 근무시 근무중 사진을 찍어서 SNS등에 올리는 것은 금지하고 있어서 당시에 찍어둔 사진은 없습니다. 작년 그러니까, 2022년에 전 직장을 그만두고 앞으로의 진로를 고민하며, 몇가지 자격증 취득을 고려하고 있었습니다.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 학원비 및 장비 구매 비용이 필요하다보니 마냥 쉴수도 없어서, 바로 일을 잡으려고 했지요. 사실 당시 사람에 치이고 사람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냥 제 일만 하고 사람들하고 부딪치는 서비스직은 좀 피하려하고 제가 또 운전을 하다보니 배송, 그러니까 택배 업무가 문득 떠오르더라고요. 그러면서 주 5일 근무에 연차도 사용할..

십년전만해도 이런 날에는 온 종일 쏘다녔는데... 올해는 눈이 그래도... 꽤나 자주 오는거 같아요. 날도 작년보다도 훨씬 더 추워진거 같구요. 오늘도 아침부터 온 종일... 눈발이 날려서 땅을 흰눈으로 가득 채워버리네요... https://youtu.be/u53XijLENXc 창밖으로 눈 내리는걸 눈만 껌뻑껌뻑거리며.. 구경만 하다가... 주섬주섬.. 점퍼 껴 입고.. 슬그머니 밖에 나가서... 눈발이라도 온 몸으로 느끼고자 했으나... 사진 몇 컷 찍고는.... 아이구 춥다... 걍 집으로... 라떼는 말야.... 한 십년전만해도... 이런 날에는 집에 있지를 않았는데 말이죠. 어디 눈 쌓인데 찾아서.. 사진 찍으러 다니고... 카메라 가방 등에 메고.. 삼각대 들쳐메고.... 산도 올라가고... 그..

이 그림은 제 유작이 될 것입니다. 제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 입니다. 수 개월전에... 제 지인이 조카가 그림을 그리는 걸 좋아한다하니까 선물을 하나 줬어요. 왜 아이들이 그림 그리고 놀라고.. 밑그림은 그려져 있고, 밑그림에 숫자가 쓰여있어서 그 숫자에 맞는 물감통에 있는 물감을 찍어서 바르기만 하면 되는 그림요. 이런 박스가 있구요... 이런 밑그림과 그에 대한 설명들이 죽있어요. 저 작은 점같은 것들이 다 숫자입니다. 그리고 저 밑그림에 사용될 물감들이 있구요. 물감마다 번호가 쓰여져 있어서... 밑그림에 1번이라고 쓰여져있는 영역에는 1번 물감을 다 칠하면 되요... "참 쉽죠~~~!" 저는 그 그림 그리는 셋트를 선물로 받고는 밥 아저씨가 생각났습니다. "참 쉽죠~~!!" 이 분, 다들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