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관악산 자락이라고 돌이 많아요. 어렵진 않아도 가벼운 트랙킹화 정도는... 1. 서울 둘레길 5코스 후기 2. 코스 : 1) 출발 : 사당역 ( 2/4호선/ 4번 출구) 2) 경유지 : 관악산 / 호암산 3) 도착지 : 석수역 ( 1호선) 3. 총 거리 및 누적 상승 고도 : 14.3km 정도. / 누적 상승 고도 609m 4. 총 소요시간 : 4시간 19분 5. 지도 보기 6. 코스간 특이 사항. 서울 둘레길 5코스를 돌면서 문득 들었던 생각은... 자잔자잔하게 오르락 내리락이 아니라, 한번 내려가면 훅 내려가고.. 올라갈때는 쭉 올라가는 구간이 꽤 있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관악산 자락이라고 돌이 꽤 있어요. 저도 운동화 신고 돌았지만, 가급적이면 가벼운 트랙킹화라도 신고 가는 것이 덜 ..

편안한 + 알파한 산책 코스 정도의 느낌..? 1. 서울 둘레길 4코스 후기 2. 코스 : 1) 출발 : 수서역 ( 3호선/ 6번 출구) 2) 경유지 : 대모산 / 우면산 3) 도착지 : 사당역 ( 2/4호선) 3. 총 거리 및 누적 상승 고도 : 19.44km 정도. / 누적 상승 고도 743m 4. 총 소요시간 : 5시간 33분 5. 지도 보기 6. 코스간 특이 사항. 코스 자체는 매우 쉬워요. 길도.. 흙길이어서 어려움이 없고요. 특히, 대모산 구간을 가다보면 맨발로 다니는 분들도 계실 정도로, 코스에 어려움은 없어요. 그리고 코스가 정상을 찍고 능선을 따라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산 기슭을 따라 이동하다보니 적당히 오르막 내리막을 반복하고 있어서 큰 어려움은 없어요. 개인차는 있지만 편하게 운동화..

56번째 헌혈 2022년 10월 22일 56번째 헌혈하는 날입니다. 아직은 건강한지, 특이 사항없이 언제나 그러했듯이 헌혈을 마쳤습니다. 주사 바늘이 들어갈때, 아프지도 않고요. 살짝 느낌만 있어요. 무서워할 필요는 없지만, 다만 제가 바늘 들어가는 모습을 보기 싫어서 고개를 돌리고 있긴 합니다. 그리고 혈장 혈소판, 성분 헌혈이기 때문에, 2주마다 헌혈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헌혈의 집 홈페이지 주소. Official Website : https://www.bloodinfo.net/main.do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오늘의 혈액보유량 (2022.10.23 기준) 전체5.6일 www.bloodinfo.net

55번째 헌혈 2022년 10월 04일 55번째 헌혈하는 날입니다. 아직은 건강한지, 특이 사항없이 언제나 그러했듯이 헌혈을 마쳤습니다. 주사 바늘이 들어갈때, 아프지도 않고요. 살짝 느낌만 있어요. 무서워할 필요는 없지만, 다만 제가 바늘 들어가는 모습을 보기 싫어서 고개를 돌리고 있긴 합니다. 그리고 혈장 혈소판, 성분 헌혈이기 때문에, 2주마다 헌혈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금장 유공패가 또 왔어요. 저는 지난 9월달에 헌혈 50회 금장 유공패를 이미 받았는데, 최근에 똑같은 금장 유공패가 또 도착되었더라구요. 이것이 무슨 조화일까? 싶어서, 헌혈 하면서 직원분께 문의를 했습니다. 저는 이미 금장 유공패를 이미 받았는데, 몇일전에 또 도착했습니다 하구요... 헌혈을 마친후 헌혈 센터에서 전화가 왔는데,..

노무현 시민 센터. 2022년 9월 24일 노무현 시민 센터가 정식으로 오픈하였고,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저는 개관 당일에는 방문하지 못하고, 그 다음 날인 9월 25일에 방문하였습니다. 제가 인정하는 유일한 대한민국 대통령, 故 노무현 대통령의 흔적을 찾아보고자 개관하기만을 기다렸는데 참 오래걸린듯 합니다., 1. 위치 : 서울시 종로구 창덕궁길 73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 운영일 : 1) 화요일~일요일 | 10:00~20:00 2)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 추석 당일, 9월 23일(창립기념일) - 운영일이 노무현 시민 센터 홈페이지에서 조차 안내가 되고 있지 않아요. 직접 시민 센터에 방문하면 일정이 나와요. 3. Website : https://www.knowh..

라이딩 개요 1. 자전거 : 브롬톤 M1L. 2. 날짜 : 2022년 9월 24일. 3. 거리 : 총 80km. 4. 코스 : 서울 천호 - 탄천 합수부 - 양재천 - 과천 - 안양 학의천 - 안양천 - 여의도 샛강 - 천호 Tracking Movie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라이딩 후기 소위 하트 코스는 업힐도 없고 대부분의 구간을 자전거 도로로 탈 수 있어서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한 코스입니다. 다만 과천을 지날때 좀 조심하면 나머지 구간은 대부분 자전거 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화장실등도 자주 있어서 좋아요. 대부분 도심에서 달리다보니 식당이나 편의점 이용하기도 매우 용이합니다. 1. 잠실, 한강 자전거 도로. 날씨도 적당히 선선했고, 하늘도 정말 맑고 이쁜 날이었습니다. 다..